혈당측정기업체인 아이센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해외법인 판매 부진 영향으로 전년보다 18.5% 줄었습니다.아이센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한 377억원, 영업이익은 18.5% 감소한 55억원을 기록했습니다.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사드 관련 영향으로 중국법인의 제품 허가와 판매가 지연됐기 때문입니다.또, 지난해 인수한 미국 혈액응고업체인 코그센스의 매출 부진도 한 몫 했습니다.특히 자체 브랜드 육성을 위한 저수익성 혈당측정기 공급을 확대한 것도 수익성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