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5인조 변화’ 엔플라잉, 2일 ‘진짜가 나타났다’ 컴백…감상 포인트3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인조로 새롭게 팀을 꾸린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두 번째 미니 앨범 ‘더리얼 : 엔플라잉(THE REAL : N.Flying)’으로 더욱 견고해져 돌아온다. 엔플라잉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더 리얼 : 엔플라잉’의 음원과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나고 펑키한 신곡으로 돌아오는 엔플라잉의 새 앨범 감상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유회승 새 멤버 합류 이번 앨범에서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유회승이 합류했다. 이로써 투 보컬 체제로 거듭난 엔플라잉은 멜로디 라인을 강화해 더욱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인조로 변화한 엔플라잉의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힙합+펑크+EDM..유쾌한 조화 ’뉴 트렌드 밴드’ 엔플라잉은 힙합과 펑크, EDM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뉴 트렌드 음악을 즐기는 밴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엔플라잉의 새 앨범에는 펑키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해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인트로 ‘렛츠 겟 다운 투 잇(Let’s Get Down To It)’, 서정적인 기타 선율이 매력적인 ‘다행이야’, 청량감 있는 사운드의 ‘정리가 안돼’, 묵직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짠해’, EDM 신스 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알 유 레디(R U Ready)?’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여섯 곡이 담겼다. 특히 리더 이승협은 이번 앨범 전 곡의 작사 및 랩메이킹에 참여해 사랑에 빠진 감정부터 이별 후 겪는 복잡한 심경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더욱 견고하고 다양해진 음악적 색깔로 엔플라잉 만의 유쾌한 매력을 전한다. #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신곡 ‘진짜가 나타났다’ 엔플라잉의 미니 2집 ‘더 리얼 : 엔플라잉’의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엔플라잉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펑키한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경쾌한 곡이다. 리더 이승협이 작사에 참여해 이상형의 여자를 발견한 남자의 마음을 ‘진짜가 나타났다’라고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다. 이승협의 더욱 성숙해진 래핑과 새 멤버 유회승의 생기 넘치는 파워풀한 보컬이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하며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은 2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리얼 : 엔플라잉’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
    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
    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
    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
    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