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으로 보는 오늘의 외신입니다. CNBC 소식입니다. 먼저 5위 입니다. 페이스북이 미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오즐로를 인수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페이스북 메신저에 AI 비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4위 소식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세계 최고 부자라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주장에 따르면 푸틴의 부정 축재 자산은 약 224조원에 달하며 이는 빌 게이츠와 제프 베저스의 자산을 합친 것 보다 많은 규모입니다.이어서 3위입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백악관 공보국장이 임명 2주만에 해임된 배경으로 중국 기업과의 부적절한 금융 거래가 있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2위 소식입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는 등 경제 제재 조치를 취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헌의회 선거를 강행한 데 따른 것입니다. 더불어 석유산업 제재를 포함해 추가 제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CNBC의 1위 기사입니다. 북한 잠수함이 수상한 활동을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잠수함발 탄도미사일을 쏜 지역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보인다며 다음 도발은 SLBM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SLBM 사출 시험은 7월에만 세 번 째, 올해 들어서는 4번 째 입니다.파이낸셜 타임스 소식 확인해보시죠. 먼저 5위입니다. 이탈리아 력셔리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0년 첫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입니다.4위 소식입니다. 독일 자동차 회사들의 담합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독일 내에서 담합의혹이 불거진 데 이어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BMW와 다임러, 폴크스바겐 등 5개사의 반독점 법 위반을 주장하는 소장이 접수됐다고 보도했습니다.3위 소식입니다. 최근 미국의 추가 대 러 제제와 관련해 독일 경제장관은 `국제법 위반` 가능성을 시사하며 EU 차원의 대응책을 촉구했습니다.2위입니다. 브렉시트는 은행들에 최대 4%의 비용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브렉시트로 인해 은행들의 연간 비용은 10억 달러, 비율로는 2% 이상 늘어날 것 이며 추가 확보 해야 할 자본금은 최대 500억 달러로 추정했습니다.1위 소식입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제재를 강화하며 국제유가가 두 달 만에 50 달러 선을 돌파했는데요. 이에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미국이 베네수엘라 원유에 대해서까지 제재를 가해도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교도통신 소식입니다. 5위 소식입니다. 5년 째 관저가 아닌 사택에서 지내고 있는 아베 일본 총리가 북한의 미사일에 안일하게 대처한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다음으로, 도시바가 도쿄증권거래소에서 2부 시장으로 강등됐다는 소식입니다. 시장의 관심은 도시바의 상장 유지 여부에 쏠리고 있습니다. 오는 10일 예정된 유가증권보고서에서 `적정`의견을 받지 못하거나 채무초과를 해소하지 않으면 증시에서 퇴출됩니다.3위 소식입니다. 스미토모금속관산이 약 400억원을 투자해 NCA 양극재 생산능력을 2.5배 끌어올린다는 소식입니다. 테슬라에 전기차용 이차전지를 공급하는 파나소닉의 생산 확대 계획에 따라 핵심소재인 양극재 생산량도 공격적으로 늘리게 된겁니다.2위 입니다. 북한이 발사한 ICBM 화성-14형이 이란의 엔진 기술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북한과 이란이 미사일 분야에서 계속 기술을 공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교도통신의 1위 소식입니다.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 외무장관들이 오늘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회의를 개최합니다. 한반도 긴장감과 남중국해 분쟁 사태 등 외교 현안을 논의합니다. 더불어 10개 아세안 회원국 외무장관은 북한의 ICBM 발사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의 전면적인 준수를 북한에 촉구할 예정입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