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김영철 (사진=방송캡쳐)

‘최고의 사랑’ 김영철이 김신영, 황보 처제와 여행 중 폭발하고 말았다.

오는 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친친커플’로 출연 중인 김영철이 아내 송은이, 그리고 처제 김신영, 황보와 함께 피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송은이와 처제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김영철을 몰아갔다. 이들의 꼬임에 넘어간 김영철은 아침부터 시작된 수박 빨리 먹기, 계곡물 입수 등 각종 복불복에 걸리며 온갖 고난을 겪었다.

급기야 억울하게 벌칙을 연속으로 받게된 김영철은 분노를 표출하며 “너희랑 다신 여행을 오나 봐라”라고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끝없는 몰아가기에도 김영철은 송은이의 흑기사를 자청하며 달달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서운 처제들과의 여행에 나선 ‘친친 커플’의 이야기는 오는 1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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