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현대자동차 공동 개발, 미러링크용 `Melon for 현대-제네시스`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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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헤드유닛 최적화 UI로 즐기는 멜론…현대차 코나에 첫 적용No.1 뮤직플랫폼 멜론은 최근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미러링크(MirrorLink) 전용 앱 `Melon for 현대제네시스` 앱(Ap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자동차 내장 디스플레이인 미러링크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미러링(Mirroring)하여 보여주는 기술을 일컫는다. `Melon for 현대제네시스` 앱은 차량 헤드유닛에 최적화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눈길을 끈다.또한 현대차 신형 SUV `코나`와 인기 차종인 `그랜저`, `쏘나타` 등 총 7개 차종에 적용되며, 지원되는 스마트폰에 한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 가능하다.이로써 멜론 이용권 해지 없이 서비스를 이용 중인 회원은 차량 헤드유닛 터치스크린 화면을 통해 나만의 차트, 플레이 리스트, 좋아요 등 멜론 개인화 서비스와 TOP100, 멜론라디오, 어학 등 인기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게 된다.한편, 멜론은 `VIP혜택관`을 통해 장기 VIP 회원을 위한 독보적인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멜론 이용권 해지 및 구매는 멜론 웹과 앱 해당 메뉴에서 가능하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