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규·박찬호, 별 한 개 획득…스탁킹대회, 권태민 수익률 74% 1위
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의 ‘민심방송-종목의 법칙’에서 조민규, 박찬홍 파트너가 별 한 개씩을 획득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조민규는 14.34% 수익률을 기록했다. 에스에프에이와 아바코(8%), 진성티이씨(4%)에 주로 투자했다. 박찬홍은 지난 27일 방송에서 29.58% 수익률을 올렸다. 인선이엔티(14%) 에스엠(10%) 등 9개 편입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권정호가 편입한 삼익THK는 지난 27일 20.05% 수익률을 거두며 전날(26일) 기록한 -4.61% 계좌 수익률을 11.04%로 끌어올렸다.

서바이벌 형식인 종목의 법칙은 권정호, 박영호, 백진수, 박찬홍, 조민규, 송관종 등 6명의 파트너가 상승 예상 종목을 제시한다. 수익률은 종목 제시 다음날 시초가로 편입한 뒤 집계한다. 목표 수익률 20% 달성 시 별 한 개씩을 달게 되고, 달성한 수익률만 남기고 편입 종목들의 수익률은 모두 초기화된다. 방송이 끝난 직후에는 온라인방송 앱 ‘티비텐플러스’의 ‘심군 TV’를 통해 방송 뒷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7월 대회 순위는 권태민이 계좌 수익률 74%로 1위를 차지했다. 출동반은 57.8%로 2위를 지켰다. 3위는 수익률 53.1%의 오재원이 차지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올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몰린 종목은 아이리버 케이프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엠젠플러스 신라젠 순이었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한국경제TV에서 생방송된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