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손연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도 상승했다.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1부와 2부는 각각 5.5%, 5.6%(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1%, 4.2% 보다 0.4%P, 1.4%P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와 종편 심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2위에 해당된다.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밴드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출연해 체조요정 손연재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최종훈은 "(연애한지) 한 5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까지 노래방을 같이 간 적은 없고, 옆에서 그냥 가사만 읊는 것"이라며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를 손연재에게 불러줬다"고 말했다.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9%, JTBC `썰전`은 4.59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이런 날 올 줄 몰랐다”…‘68억 빚 청산’ 얼마나 남았나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노유민 `리즈시절` 닮은 인형같은 두 딸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