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 쇼핑몰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결혼식 웨딩드레스가 재조명 되고있다.이혜영은 지난 2011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남편과 2년 열애 끝에 재혼했다.이날 이혜영이 본식에서 입은 웨딩 드레스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림아크라 by 루나디미엘레`의 제품이다. A라인의 플리츠 러플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이혜영은 허리 부분에 있던 플라워 장식을 제거하고, 직접 금색 리본으로 리폼하면서 자신의 패션감각을 뽐냈다.특히 이 브랜드는 안젤리나 졸리, 마돈나, 제니퍼 로페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에게 인기 있는 명품 드레스로 유명하며, 2007년 김희선도 결혼식때 이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바 있다. (사진=오중석 트위터)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이런 날 올 줄 몰랐다”…‘68억 빚 청산’ 얼마나 남았나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노유민 `리즈시절` 닮은 인형같은 두 딸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