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더스는 26일 중국 업체에 대한 대규모 공급계약 추진설에 대해 "올해 4월26일 이미 공시한 바와 같이 중국업체와 콘돔공급에 대해 기본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또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서도 "최대주주인 김성훈(개인)에게 문의한 결과, 지분매각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