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부터)은 25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2017 IBK개인고객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홍순탁, 황석성, 안혁 씨에게 상을 수여했다. 홍씨와 안씨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운 점을 인정받았고, 가수 황치열의 부친인 황씨는 32년간 기업은행과 거래를 지속해 수상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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