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이승훈 대표이사가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안완기 관리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에 들어갑니다.가스공사는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조만간 임원 추천위원회를 꾸려 후임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공모 절차는 비상임 이사와 사외 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된 추천위가 사장 후보자를 추천하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청와대에 한 명을 추천하는 식입니다.한편 2년 전 가스공사 대표에 오른 이 전 사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들 중에선 처음으로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복귀 알린 이혜영 근황보니...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