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D는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성분인 활성형 비타민 D3 1000IU가 함유돼 있다. 성인 하루 권장섭취량(400IU)의 2.5배에 달하는 양이다. 비타민 D3는 뼈 형성 촉진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회사는 에브리D를 입과 음식 등에 간편히 뿌려 섭취할 수 있는 액상형 스프레이 제품으로 만들었다. 체내 흡수율이 빠르고, 합성 보존료, 유화제, 감미료 등이 들어있지 않다.
녹십자웰빙은 어린이용 ‘에브리D키즈’도 내놨다. 비타민 D3가 유·소아 하루 권장섭취량인 400IU이 들어가 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