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D. 사진=녹십자웰빙 제공
에브리D. 사진=녹십자웰빙 제공
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의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는 뿌리는 비타민 제품인 ‘에브리D’를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에브리D는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성분인 활성형 비타민 D3 1000IU가 함유돼 있다. 성인 하루 권장섭취량(400IU)의 2.5배에 달하는 양이다. 비타민 D3는 뼈 형성 촉진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회사는 에브리D를 입과 음식 등에 간편히 뿌려 섭취할 수 있는 액상형 스프레이 제품으로 만들었다. 체내 흡수율이 빠르고, 합성 보존료, 유화제, 감미료 등이 들어있지 않다.

녹십자웰빙은 어린이용 ‘에브리D키즈’도 내놨다. 비타민 D3가 유·소아 하루 권장섭취량인 400IU이 들어가 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