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오지은, 마야(사진=KBS2)

‘이름없는여자’ 오지은의 친딸 마야가 자신을 찾는 전단지를 발견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61회에서는 마야(김지안)이 어린시절의 자신을 찾던 전단지를 발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야는 장애녹(방은희 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집에서 어린 시절 자신을 찾는 전단지를 발견하고는 전단지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마야는 “손봄 찾는 사진 제 사진이에요”라며 말했고 전화를 받은 서말년(서권순 분)은 “뭐? 너 이름이 뭐야? 어디살아?”라며 놀랐다.

이 모습을 본 장애녹은 마야의 전화를 얼른 끊으며 “이사진 마야 아니야”라며 말했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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