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건설 ‘용산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눈앞에 펼쳐진 다양한 인프라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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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민족공원 녹아든 주거복합단지..앞마당에 펼쳐진 다양한 인프라 ‘한 손에’▶ 대규모 개발호재로 ‘승승장구’..신분당선 연장사업 등 최적의 교통요충지 각광효성건설의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가 한 눈에 펼쳐진 다양한 인프라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최근 주거공간은 새로운 형태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 구획 안에 모든 기능이 총집합한 주거복합지구가 대세다.주거복합단지는 주거와 상업, 문화 및 교육 등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상호보완이 가능하도록 연계 개발된 곳을 일컫는다. 즉, 한 구획 안에 모든 기능들을 모두 갖춘 ‘원스톱 생활권’으로 현관 문만 열면 대형백화점, 체육 및 교육시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이 같은 이점으로 주거복합단지는 ‘도심 속의 작은 신도시’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다. 실제 주거복합단지가 형성된 곳은 인근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주거복합단지는 편리함과 다양함, 투자가치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며 주변 평균 시세보다 월등히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며 “올해 분양시장에서도 주거복합단지들은 높은 청약경쟁률로 대세임을 확실히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효성건설이 용산국제빌딩4구역에 선보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은 공원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를 기본 컨셉으로 눈길을 끈다. 단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7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전용 92~237㎡ 총 1,140가구(임대 19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산구 일대는 현재 분양시장에서 높은 미래가치로 가장 관심이 뜨거운 지역”이라며 “현재 용산구의 개발부지 중 분양이 확실시 되는 곳이 없는 만큼 올해 여름 시장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자연과 첨단시설이 살아 숨쉬는 ‘주거·상업·문화복합지구’..고품격 이미지로 미래가치 ‘UP’단지는 미국 뉴욕의 배터리 파크(Battery Park),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와 같은 대규모 공원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를 기본 컨셉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단지 내에 업무·공공·상업시설을 단번에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여기에 단지 앞에 조성 예정인 ‘용산파크웨이(가칭)’와 연계한 대규모 휴게·상업복합공간 및 도서관, 북카페, 어린이창작센터 등 다양한 공공문화시설도 들어선다. 이밖에 피트니스·클럽하우스·게스트룸 등 고품격 입주민 커뮤니티와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Boffi’로 주방시설을 꾸며 고급적인 감성을 더했다.◆ ‘용산민족공원’, ‘용산마스터플랜’ 등 몰려드는 개발호재…유명기업들도 탐내는 ‘노른자’ 입지다양한 개발호재들도 관심거리다. 용산에서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역시 234만㎡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 ‘용산민족공원’이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용산 주한 미군 부지를 반환받게 되면 뉴욕센트럴파크와 같은 세계적인 생태자연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선언, 이에 대한 개발이 점점 탄력이 붙고 있는 상태다. 용산민족공원은 대규모의 녹지 및 호수 등을 배경으로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단지 앞에는 ‘용산파크웨이(가칭)’도 들어선다. 이곳은 푸른 빛깔의 잔디밭으로 구성된 만남의 광장, 정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용산파크웨이(가칭)’ 조성 시 용산역 광장에서 미디어광장, 용산파크웨이(가칭), 용산프롬나드를 거쳐 중앙박물관까지 약 1.4㎞에 이르는 공원길이 완성돼 이 일대를 대표하는 대규모 테마공원이 꾸려진다. 이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합한 면적(3만2,000㎡)보다 약 1.3배 큰 4만여㎡ 규모다.‘용산마스터플랜’도 주목해야 할 요소다.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용산마스터플랜’을 올해 안에 수립키로 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계획에는 한강, 용산전자상가 등이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용산을 동아시아 주요 국제도시로 육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완료 시 코엑스(COEX)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상업시설과 대규모 수요의 오피스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국내 유명기업들의 이동도 눈여겨볼 만하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3월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일대 3만1천㎡ 부지에 최고 48층 높이의 호텔과 업무시설 등의 조성계획을 발표하며 기대를 모았다. 해당 부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가까운 만큼 개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도 지하 7층~지상 22층, 연면적 18만8,759㎡규모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는 ‘한강 노들섬 개발’과 용산역 전면 지상·지하공간을 주차장 및 도로로 구축하는 ‘리틀링크 개발사업’도 용산의 가치를 높이는데 한몫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1,4호선, KTX, 신분당선 등 교통중심지,,경이한 자연환경도 ‘한 눈에’‘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KTX, ITX를 이용 가능하며,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선(송도~여의도~용산~마석)도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으로 용산역이 거점 환승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용산은 향후 교통요충지로서 갈수록 그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92에 위치한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 남편 우효광은 누구?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