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KNK)이 리패키지 앨범 `그래비티, 컴플리티드(GRAVITY, Completer)`로 컴백한다. 20일 오후 6시 크나큰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그래비티, 컴플리티드`를 공개, 지난 두 번째 싱글앨범 `그래비티(GRAVITY)`의 완성형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크나큰에게 완벽하게 흡수된다`는 의미와 `크나큰 만의 스타일을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비(Rain)`를 비롯한 멤버들의 자작곡 `Good Night(이 밤이 지나면)`과 `필 소 굿(Feel So Good)`을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됐다. `비(Rain)`는 크나큰의 첫 미니앨범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작곡가 김태주가 프로듀싱했다. 비가 내리는 밤, 지난 연인과의 추억과 이별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빈티지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알앤비(R&B)곡으로 탄생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뛰어난 연출력을 보인다.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온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가사에서 착안해낸 콘셉트인 `비가 내리면 그 사람이 생각나고 추억과 슬픔에 젖는다`는 표현을 시각적으로 이미지화해 그려냈다. 크나큰은 `그래비티, 컴플리티드` 앨범 발매와 동시에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추자현 남편 우효광은 누구?
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
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
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