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분기 영업익 7269억원…6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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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분기 영업이익 7269억원, 매출액 6조38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8.7%, 22.3% 늘어난 수준입니다.특히 매출액은 2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도 2분기 기준 6년만에 최대 규모입니다.정호영 LG화학 사장은 2분기 실적 호조 요인에 대해 “기초소재부문의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 전지부문의 흑자전환, 정보전자소재부문·생명과학부문·자회사 팜한농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고른 실적 개선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3분기 사업 전망과 관련해서는 “기초소재부문의 안정적 수익 창출과 전지부문 사업 성장세 지속 등 각 사업부문에서의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 남편 우효광은 누구?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