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대형 자산운용사 중 처음으로 스튜어드십 코드에 공식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JKL파트너스·스틱인베스트먼트·이상파트너스 등 사모펀드 세 곳에 이어 네번째입니다.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스튜어드십 코드의 세부원칙 모두를 준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구체적으로는 운용 담당자가 경영전략과 기업지배구조 등 재무적·비재무적 요소를 포함한 경영사항을 점검, 확인하기로 했습니다.또 스튜어드십 코드 담당자를 별도로 지정하는 등 수탁자 책임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아울러 주주활동의 투명성·책임감을 높이고자 의결권 행사 내용, 대상 회사와의 대화 등 구체적인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입니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 관계자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이 향후 자산운용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포토]맥스큐 모델 이연화, 훔치고 싶은 입술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