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000원(5.61%) 오른 11만3000원에 마감했다.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로 올 하반기 건축자재 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체 매출에서 건축자재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7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