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종류가 다양하다 못해 차고 넘치는 가운데 치킨은 언제나 각종 모임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인기메뉴다.최근 아재개그를 인용한 노랑통닭의 치킨무가 화제다. 노랑통닭은 포장 앞면에 “신들린 무를 보고 하는 말은? 무당” , “일을 너무 많이 하는 무는? 과다업무” , “직급이 높은 무는? 상무” 라고 쓰인 테이크아웃 용 치킨 무가 대중들의 웃음을 자아내 맛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이슈를 자아냈다.또한, 레트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치킨 소금과, 양념 드레싱 역시 “마치 모 영화관의 영화예매표 하단에 기입된 명대사를 읽는 기분” 이 든다는 대중들의 반응에 “앞으로 고객들의 소소한 재미를 위해 명언이 새겨진 양념 드레싱을 더 만들어 낼 것” 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한편 노랑통닭의 최근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50%이상 신장하며 높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픈 시, 본사에서 지원하는 내용이 탄탄하고, 로열티가 없어 업종변경 창업, 프랜차이즈 치킨 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주로부터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는 상태다노랑통닭 관계자는 “일전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인테리어로 20대 고객을 사로잡았지만, 치킨 맛 집이라는 평가로 꾸준히 입소문이 나면서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해졌다. 창업에 대한 문의도 많아져 빠른 신 메뉴 출시와 새로운 맛, 건강한 맛에 박차를 가하여 발전하는 노랑통닭이 되겠다.” 고 전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