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와 삼성전자의 결제서비스 `삼성페이`의 포인트 교환이 가능해집니다.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는 `하나머니`와 `삼성리워즈포인트`간의 1대1 포인트 상호 교환서비스를 내일(20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하나멤버스 회원은 포인트 교환을 통해 삼성페이의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 등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삼성페이 회원들 역시 결제할 때마다 적립되는 포인트를 하나멤버스를 통해 현금으로 출금하거나 계좌로 보낼 수 있고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이용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한준성 하나금융 부사장은 "이번 제휴는 디지털 금융 부분에서의 금융멤버십과 결제플랫폼으로 대변되는 양사의 상호 강점을 활용하여 손님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하나멤버스는 서비스 출시 2년차에 1,000만 회원을 확보한 금융멤버십 서비스이며 삼성페이는 월 500만 이상의 이용회원을 달성한 결제플랫폼입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