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가 곧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호날두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엘문도와 인터뷰에서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기쁜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최근 호날두와 여자친구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의 사진을 본 일부 언론이 로드리게스가 임신 중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은 바, 호날두가 이를 직접 시인한 것은 처음이다.이 아이가 태어나면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이자, 대리모를 통하지 않은 첫 아이가 된다.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7)를 얻은 데 이어 지난달 대리모에게서 에바와 마테오라는 딸, 아들 쌍둥이를 얻었다.이날 호날두는 엘문도에 쌍둥이들에 대해해서도 언급했다. 호날두는 "사랑스럽다. 너무 기뻐서 아이들에게 큰 미소로 대답한다"며 "잘하진 못하지만 직접 기저귀도 갈아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