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티볼리`를 새롭게 디자인한 `티볼리 아머`를 내놓고 오는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갑니다.보다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내외관 디자인 변경에 초점을 맞췄다는 이번 차량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1,651만 원에서 2,42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쌍용차는 또 개성이 강한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나만의 티볼리(My only TIVOLI)` 기어 에디션도 함께 선보였습니다.기어 에디션은 가죽 시트나 사이드 미러 등을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는 차량으로, 가격은 가솔린 2,195만 원, 디젤 2,400만 원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