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강자 반도건설 일산, 고양지축 이어 원주기업도시에도 `반도유보라` 브랜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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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수도권에만 총 3만여 가구 공급한 내실있는 건설사성공적인 분양성적과 함께 장기신용등급 `긍정적` 평가강원도 마수걸이 분양,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342가구 대단지 공급공격적인 주택사업으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는 반도건설이 지축지구에서도 성공적인 분양을 예감하고 있다. 반도건설이 14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지축역 반도유보라`에는 입장을 위한 대기줄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오픈 첫날부터 분양열기가 뜨거워지고 있기 때문이다.반도건설은 수도권 신도시에서 분양하는 곳마다 성공신화를 새로 쓰고 있다. 반도건설은 수도권에서만 총 3만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내실 있는 중견 건설사로 특히 동탄2신도시에서만 10개 단지, 1만 여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반도건설의 올 상반기 분양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지난 5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76-1번지 일원에서 선보인 주상복합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와59~61㎡ 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된 점이 인기를 끌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오피스텔 청약접수에서 150실 모집에 총 1490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경쟁률이 10대 1을 기록했고, 아파트 1순위 청약결과 전체 200가구 모집(특별공급분 5가구 제외)에 총 652건이 접수돼 평균 3.3대 1, 최고 1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되었다.이어, 지난 6월에는 반도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류월드에서 선보인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오피스텔에 3일간 무려 2만여명이 운집했고, 청약에서는 최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와 함께 선보인 `카림애비뉴 일산`은 뜨거운 열기 속에 분양 1주일만에 분양을 마감 지었다.이러한 열기를 이어 올해 수도권 최대 유망 아파트로 손꼽혔던 경기 고양시 지축지구 `지축역 반도유보라`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은 수도권 신도시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간 반도건설은 상반기 장기신용등급 전망도 상승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반도건설의 장기신용등급을 BBB 안정적(Stable)에서 BBB 긍정적(Positive)로 조정했다.반도건설은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분양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우선,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서 분양에 나선다.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1-2. 2-2블록 일원에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총 1,342가구 대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원주기업도시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만큼, 전용면적 59~84㎡ 중소형 맞춤 특화설계, 유보라만의 교육특화 상품인 단지내 별동학습관 등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정식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 주택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한다. 주택홍보관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1722-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