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회원들의 칭송을 받고 있는 [하얀어부]전문가는 무료로 제시한 추천 우량주를 따라만 하면, 수익이 쉽게 나고 스트레스도 안받는데, 테마주로 단타하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고 언급했다. 어차피 장이 안좋아지면, 야금야금 벌어서, 다 털리게 되어있는 것이 주식시장인데, 시장이 좋을 때나, 좋지 않을 때나, 꾸준하게 수익 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이것’ 뿐이라는 것이다.
또한, [하얀어부]는 무료 추천주라고 하지만 강력한 매매기법과 확실한 정보를 통한 종목만 추천하기 때문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하얀어부는 “이번주 무료로 추천한 종목들은 강력한 모멘텀과 수급을 확인하고 추세적으로 직장인 포트로 적당한 종목이었다”며, “안전하고 기대수익이 높은 자리만 추천하며, 급등하고 있는 종목을 추천하지 않으니, 직장인도 가능한 타이밍에 종목만 나간다”고 강조했다.
더해피스탁 관계자에 따르면, 연일 무료로 추천한 종목을 살펴보면, 진바닥에 있는 종목을 추천했는데, 신기하게도 [하얀어부]가 추천한 종목들은 당일에 움직이거나, 매수직후인 그 다음날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얀어부] 무료카톡방을 이용하는 회원은 언급했다. 이런 많은 급등주들을 급등 직전에 매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회원들은 하나같이 로또를 맞은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이제는 누가, 먼저, 얼마나 더 담느냐가 수익을 달성하는 결정적 투자포인트”라며, “무료 추천주이기는 하나 결코 허울뿐이 아닌 종목이란 점에서 최대한 빨리 무료로 이 종목을 받아 원금회복에 밑거름을 만들어보자”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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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인공지능(AI) 거품론에 대한 경계감에 하락 마감했다.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49포인트(0.09%) 내린 4만8416.5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90포인트(0.16%) 밀린 6816.5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37.76포인트(0.59%) 하락한 2만3057.41에 각각 장을 마쳤다.AI 산업에 대한 경계감이 이날도 시장을 눌렀다. 브로드컴은 이날 5.59% 급락했다. 최근 3거래일간 하락률은 20%에 육박한다.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61% 하락했다. 3거래일 연속 약세다. 지수 구성 종목 중 엔비디아는 강보합을 기록했으나 TSMC와 AMD,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1%대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애플은 1% 안팎으로 내렸다.다만 AI 관련주와 기술주를 제외한 업종들은 전반적으로 선방했다. 업종별로 보면 기술이 1% 하락했고 에너지와 통신서비스도 약세였으나 나머지 업종은 모두 상승했다. 의료건강은 1.27% 뛰었다.AI 관련주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전통 산업주와 우량주 등으로 몰리며 순환매 장세가 이어졌다.JP모건체이스와 존슨앤드존슨, 프록터앤드갬블, 머크, 골드만삭스가 1% 안팎으로 올랐다. 암젠은 2% 넘게 상승했다.앱투스캐피털어드바이저스의 데이비드 와그너 주식 부문 총괄은 "지금은 모두가 AI 관련 투자를 싫어하는 것 같다"며 "하지만 '매그니피센트7'은 영업 레버리지를 고려할 때 여전히 과소평가 상태고, 이 핵심 기업들이 계속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테슬라는 스페이스X가 시가총액 8000억달러 수준으로 기업공개(IPO)를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에 기대
중국 금 탐사·채굴주인 쯔진골드인터내셔널이 최근 강세다. 미국의 금리인하 등으로 금 가격이 뛰자 이 회사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6일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쯔진골드인터내셔널은 전날 7.76% 급등한 158.40홍콩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9월 말 홍콩 증시에 상장한 이후 두 달여 만에 31.34%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이날 4239억 홍콩달러(약 80조 원)에 달했다. 중국 최대 금광업체 중 하나인 쯔진마이닝그룹의 자회사인 이 회사는 금 탐사와 채굴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홍콩 증시 입성 첫 날 70%가까이 뛰면서 기업공개(IPO) 흥행에 성공했다. 싱가포르투자청(GIC)과 블랙록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IPO를 통해 조달한 금액은 약 250억 홍콩달러(약 4조7000억 원)다.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이 올해 홍콩 증시에서 410억홍콩달러(약 7조4000억원)를 조달한 이후 최대 규모다.금리인하 및 세계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금 값이 강세를 보이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금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43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3달 사이 17% 올랐고, 지난 1년 기준으로는 63% 급등했다. 금리인하 사이클 속에서 각국 중앙은행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의 수요까지 겹치며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통상 금 탐사 및 채굴 기업은 금 가격이 오르면 경제성이 좋아진다. 매장돼 있는 금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는 등 직·간접적 이익을 누릴 수 있어서다. 쯔진골드인터내셔널은 중앙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에 금광을 적극적으로 인수하고 있다. 핵심 자산으로는
이마트가 겹호재에 15일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신세계푸드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 데다, 동서울터미널 부지 개발 기대감까지 유입되면서다.이날 이마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200원(8.76%) 뛴 8만9400원에 정규장을 마쳤다. 이마트 주가가 종가 대비 8% 이상 뛴 건 지난 7월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이날 장중에는 상단을 13%대까지 높이기도 했다.이마트 주가가 상승한 건 자회사 신세계푸드를 공개매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결정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개매수가는 주당 4만8120원으로, 직전 영업일인 지난 12일 종가 대비 약 20% 높은 수준이다. 이 때문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이날 19.2% 올랐다.이마트가 신세계푸드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면 회사의 이익과 현금 흐름은 이마트의 연결 실적에 반영된다. 최근 수년간 사업 재편을 추진해온 신세계푸드가 구조조정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만큼 경영효율화를 통해 주력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신세계푸드는 그간 '스무디킹코리아', '노브랜드피자', '베러푸즈' 등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과감히 정리해왔다. 최근에는 전체 매출의 약 18%를 차지하던 단체급식 사업부까지 매각하며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왔다.대신 베이커리 기업간거래(B2B) 사업과 버거 프랜차이즈(FC) 사업을 핵심 축으로 삼는 한편 'K-푸드'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이마트 역시 신세계푸드 100% 자회사 편입으로 경영효율화를 이루는 한편 지배구조 단순화로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와 함께 이날 동서울터미널 부지 개발 기대감도 이마트 주가를 밀어올린 이유로 꼽힌다.오세훈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