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비정규직 절반 3년 내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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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비정규직 절반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습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하반기부터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정규직 전환 대상 인력은 창구업무와 같이 상시·지속성 직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직원 725명으로 전체 비정규직 인력 1,288명 가운데 56%가 넘습니다.새마을금고는 하반기 내부 인사규정 개정을 거쳐 비해당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 신분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는 직원들은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적용해 창구업무에 종사하는 일반직원과 같은 보수체계를 적용받게 됩니다.전체 새마을금고 직원 1만6,523명 가운데 비정규직 비율은 7.8%로 이번에 정규직 전환이 이뤄지면 이 비율은 3.4%까지 낮아지게 됩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