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사물인터넷(IoT)으로 보살피는 `반려동물 IoT`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서비스는 서울시 수의사회 공식 추천 상품으로, 홈 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를 패키지로 제공합니다.반려동물 주인은 외출 중에도 집에 홀로 남은 반려동물의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 양방향 음성 통화 기능으로 분리불안 증세가 있는 반려동물과 통화해 안심시킬 수 있으며, 반려동물을 위해 집안 조명, 에어컨, 선풍기, 오디오 등을 원격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패키지에 포함된 풀HD급 홈CCTV 미니는 양방향 음성통화를 지원하며 집안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화각 142도 광각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최대 용량 128GB를 지원하는 SD 카드 슬롯이 있어 최대 50일치 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예약 녹화 설정도 가능합니다.홈CCTV 미니서비스의 요금은 유플러스 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월 8천800원(이하 부가가치세 포함), 타사 인터넷 이용 시 월 1만1천원입니다.기기값은 따로 받지 없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