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2022년까지 전통시장 모든 점포 화재 감지 시스템 구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전통시장 내 모든 점포에 화재 감지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이와 함께 전통시장 내 주차장 보급률도 8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의 전통시장 화재 방지 시설 및 주차장 설치 지원 대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정부는 화재 안전 점검을 통해 파악한 불량 시설물은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예산에 개선 사업비를 우선 반영하고, 총 19만개에 달하는 전통시장 내 모든 점포에 2022년까지 화재 감지 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또 지난해 말 기준 70% 수준인 전국 1439개 전통시장의 주차장 보급률을 오는 2022년까지 80%대 이상으로 높이고, 주차장 설치가 어려운 곳은 전통시장 주변 공공시설이나 사설 주차장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