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신도시 및 택지지구 중앙공원 옆 단지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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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내 중앙공원, 지역 명소 등극으로 인근 인프라 조성 잘갖춰조망권 및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분양시장에서 완판행진 이어가 `눈길`신도시o택지지구 내 중앙공원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의 인기가 남다르다. 중앙공원의 경우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써 나들이 객 등의 유동인구가 많아 인근 인프라 조성이 잘 갖춰진데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공원 조망까지 누릴 수 있어서다. 더욱이 부지 자체도 희소해 분양시장에서는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한화건설이 지난 4월,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서 분양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746가구 모집에 총 6만 4749건이 접수되며 평균 8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광교신도시 내에 핵심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이 몰린 것이다.이처럼 청약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신도시 혹은 택지지구에 조성된 중앙공원이나 호수공원이 다른 공원이 갖는 상징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들 공원은 큰 규모로 조성돼 지역을 상징하는 명소로 등극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과 산책로, 여가활동장소 등이 다채롭게 설치되어 있다. 이에 유동인구도 많아 주변 상권이나 교통 등도 발달돼 인프라가 좋은 편이다.이렇다 보니 기존에 분양된 단지에 적잖은 웃돈이 형성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GS건설·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경기 고양시 고양관광문화단지 M1~M3블록에서 선보인 `킨텍스 원시티` 전용 84㎡는 지난 5월, 6억 2065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5억 5060만원) 대비 7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단지 우측으로 일산 호수공원이 위치해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업계 관계자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 중앙공원은 규모도 크고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조성돼 나들이객들의 방문율도 높아 주변으로 인프라 조성이 잘되 있는 편이다"라며 "특히 인근에 들어서는 아파트 거주하면 조망권 프리미엄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만끽할 수 있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어 인기는 꾸준히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롯데건설은 7월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서 전용면적 59~111㎡, 16개동, 1160가구 규모의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이번 공급으로 선분양 완판된 롯데캐슬 1·2차를 포함, 원주기업도시 내 3500여가구 대단지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이 완성할 예정이다. 선분양된 롯데캐슬 1·2차 2359가구는 모두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브랜드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이 단지는 원주기업도시 중앙공원이 단지 옆에 위치하며 수변공원이 인접해 숲세권 그린 프리미엄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며 도보통학 가능한 학교부지가 단지 바로 옆에 예정돼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역과 근린생활시설용지, 공공기관 부지 등이 가까이 위치해 생활편의성도 좋다. 인근에 원주 서부순환도로, 중앙선 고속화철도, KTX서원주역 등의 다양한 교통호재가 진행중으로 수도권 접근성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