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건축허가 받아…7월 분양 청신호랜드마트시티역, 공원, 호수조망 등 교통?편의 누리는 탁월한 입지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규모, 전용면적 84㎡ 주거용 오피스텔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R1블록에 조성되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가 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그 동안 학교배정 문제로 사업이 난항을 겪었지만 최근 학교문제 해결 후 건축허가까지 받으면서 사업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사업 시행사인 넥스플랜㈜에 따르면 지난 3일 송도 6·8공구 R1블록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다. 전용면적 84㎡ 총 2,784실 규모로 지어지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보니 학령인구 유발에 따른 학교문제로 건축허가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시행사가 학교신설부담금을 내놓기로 결정하면서 사업에 물꼬가 트기 시작한 것이다.분양관계자는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학교문제가 해결되면서 학교배정 문제가 고려대상이 아닌 일반적인 오피스텔 보다 오히려 교육여건이 더욱 좋아지게 됐다"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데 있어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7월 중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가능하고, 송도국제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59㎡ 소형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 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 총 2,784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단지 지상 1~2층에 연면적 약 1만 8,000㎡ 규모(주차장면적 포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일반테라스 2층~49층, 광폭테라스 1~3층 별개동)가 설치돼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특히 송도 6,8공구에서 보기 드물게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인천타워대로와 센트럴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남동측으로 약 26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빛축제공원이 있어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일부에서는 서해 바다 조망뿐 아니라 아암호수, 워터프론트 호수, 봉재산, 청량산 조망도 누릴 수 있다.여기에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실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 일괄소등스위치, 부속동 지열 신재생 에너지 활용(예정),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의 설치로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단지 중앙에는 쾌적한 잔디마당이 조성되며, 수경시설,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썬큰정원 등 단지 곳곳에 입주민 휴게시설이 들어선다.입주고객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녀독서실 등의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어린이를 배려한 커뮤니티특화(키즈도서관, 키즈카페, 키즈놀이터, 동화연구실)와 단지 환경(통학버스 승하차 공간, 키즈스테이션)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77번길 17(송도동 11-1번지)에 7월 개관할 예정이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