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 대금은 80억2700만원 규모로 지난해 자산총계의 30%, 매출의 28% 수준이다.
이번 유상소각으로 영인프런티어는 대규모 투자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영인프런티어는 2016년에 매출 288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하며 2015년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매출 354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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