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컴백 예고…자숙하던 이성진 근황 "닭갈비 집 사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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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출연한 노유민은 “NRG가 올해 컴백한다. 가수라고 불러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10월이 NRG 데뷔 20주년이다. 계약도 했다. 곧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던 천명훈 역시 "10월 28일이 NRG 데뷔 20주년인데 아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도박, 사기 등 물의를 일으켜 자숙의 시간을 보낸 이성진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천명훈은 “성진 형은 지금 울산에서 닭갈비 집을 크게 한다. 아주 잘 된다"고 밝혔다.
한편 1997년 10월 데뷔한 NRG는 8년간 '할 수 있어', '히트 송' 등 다수 히트곡을 남겼으나 이후 자연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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