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6월 26일 6번째 미니앨범 <Pink UP>을 발매하고 각종 예능과 음악 방송에서 대중들에게 컴백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에이핑크는 앞서 27일 ‘더 쇼’를 시작으로 ‘쇼! 챔피언’, ‘뮤직뱅크’, ‘쇼! 음악 중심’, ‘인기 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했으며 <Pink UP>의 타이틀곡 ‘FIVE’부터 ‘Eyes’, ‘콕콕’ 등 다양한 신곡으로 무대 위에 섰다. 첫 컴백 무대였던 SBS MTV ‘더 쇼’에서는 ‘FIVE’와 ‘Eyes’ 무대로 신곡의 출격을 화려하게 알렸다. 특히 에이핑크는 ‘FIVE’ 무대에서 파스텔 톤의 의상을 입어 깜찍함을 더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Eyes’ 무대에서는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더욱 성장한 에이핑크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지난 1일 방송됐던 MBC ‘쇼! 음악 중심’에서는 서브곡 ‘콕콕’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여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팬들은 `콕콕`의 첫 무대에 “이번 무대 못 본 판다(에이핑크 팬클럽)들 평생 후회각이다”, “마지막 초롱이 안무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6번째 미니앨범 <Pink UP>의 수록곡으로 이뤄진 무대를 통해 에이핑크의 매력을 한껏 엿볼 수 있던 일주일이었다. 한편 에이핑크는 <Pink UP>의 발매일인 26일부터 2주간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팝업스토어와 전시회를, 달.콤커피 상암팬엔터점에서 Apink 음료와 Apink ZONE을 운영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발매한 것 역시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처럼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에이핑크는 6번째 미니앨범 <Pink UP>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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