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회계 자격증은 취업시 가산점 및 혜택이 많아 그 인기가 점차 더 뜨거워지고 있다.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의 응시자는 매년 평균 10% 증가하고 있는 반면, 올해 합격률은 30%에 불과했으며, 올 초 71회 시험에서는 20% 수준까지 하락했다. 이는 40%를 웃돌던 전년과 대비해볼 때, 시험의 난이도가 많이 높아졌음을 반증하는 수치다.전문가들은 전산회계 1급 자격은 비회계 전공자들도 쉽게 합격할 수 있는 문제 유형 및 난이도로 구성돼, 탄탄한 기본기가 뒷받침된다면 1개월 만에 단기 합격도 가능하다고 말한다.이에 따라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은 단 한권으로 합격을 보장하는 기초회계원리와 전산회계 1급 교재를 출간하고 있다. 기초회계원리 교재는 온라인서점 예스24에서 5~6월 회계학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교재의 특장점은 기초회계원리 특강을 무료로 제공해 초심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수험생들은 온라인서점 후기를 통해 "문제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문제를 많이 풀다보니 실무 파트에서 스피드가 저절로 높아졌다", "기출문제가 많아서 최신 문제 트렌드와 핵심 내용을 파악하기에 좋은 교재", "이론, 실무, 기출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면서, 분권도 가능해 유용한 교재"라고 평했다.8월 19일 시행 예정인 전산세무회계 시험 중 전신회계 1급 자격시험은 여름방학에 단기로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이다.에듀윌 관계자는 "기초회계원리로 먼저 기본기를 쌓은 후, 전산회계 1급으로 공부해야 더욱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한편 전산회계 1급 자격 시험은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고, 세무공무원, 세무회계법인, 컨설팅기업, 금융기업 등에 취업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전산세무회계 자격 중 전산회계 1급은 난이도가 높아, 취업시 높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 중 하나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