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급 노화된 얼굴을 공개해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저스틴 비버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덥수룩한 수염과 눈가 주름, 벗겨진 이마 등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세계 최고의 아이돌 스타라기보다 동네 아저씨 같은 푸근한 매력이 돋보인다.저스틴비버는 2009년 13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전 세계 소녀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하지만 그는 셀레나 고메즈와의 요란한 연애, 대마초, 기물파괴, 음주운전, 팬 조롱 등 끊임없는 스캔들로 팝계의 ‘문제아’로 전락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