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천사처럼 예쁜 아들 신우군과 셀카…"나는야 베테랑 엄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김나영이 `베테랑 엄마`의 면모를 선보였다.김나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신우 한 손으로 안고 거울셀카 까지 찍는 나는야 베테랑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나영은 한 쪽 어깨에는 라지사이즈 가방을, 다른 한 손으로는 아들 신우 군을 들어안고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김나영의 얼굴에는 힘들어하는 기색이 전혀 없어 그의 끝없는 `아들 사랑`을 짐작하게 한다.김나영의 아들 신우군을 본 누리꾼들은 "신우 정말 딸 같은 얼굴이에요. 예뻐라(you***)", "아들이에요? 딸인 줄(ser***)", "엄마 얼굴이 보이네요(lad***)"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들을 들어안은 김나영의 모습에는 "더 크면 한 손으로 무리니까 많이 안아주세요(god***)", "이 사진 보니 똑 닯았네요(hyo***)", "엄마는 이쁘고, 애기는 귀엽고..완벽한 모자에요(4da***)"라며 두 모자의 다정한 모습에 감탄했다.한편, 지난해 4월 결혼한 김나영은 지난 6월 아들 신우 군을 출산했다. 김나영은 스몰웨딩에 이어 소박한 돌잔치 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