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진행된 서울 아파트 분양에서 올해 최고 경쟁률이 나오며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습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분양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청약 접수 결과 324가구 모집에 총 1만2,305건이 몰리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모든 주택형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37.98대 1로 올해 서울 민간분양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특히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의 경우 54.0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수색·증산뉴타운을 개발한지 12년 만에 첫 분양단지로 매우 뛰어난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