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영화 ‘깡철이’ 언론시사회에서 “홍콩영화처럼 합이 맞는 액션이 아니고 뒤엉키는 액션을 주로 찍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싸울 거면 저렇게 싸우는 거지’라는 생각으로 찍었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어깨 타박상을 좀 입었다. 촬영하면서 병원에 함께 다녔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후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 촬영 중 부상이 악화돼 골육종 진단을 받았으며, 5차 신체검사 끝에 병역 면제를 확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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