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사내 글로벌 마인드를 전파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 예비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의 글로벌 사업 예비반은 어학교육,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 현지 문화 교육 등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처음 실시했다.글로벌 사업 예비반은 글로벌 역량 교육에 관심 있는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Presentation(발표) 및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1년간 교육을 진행하며 출석률이 낮거나 교육 기간 중 3번의 정기 평가에서 일정한 기준을 넘기지 못 하면 수료가 불가능하다.글로벌 사업 예비반의 교육 프로그램은 그룹 계열사 비즈니스 현황 및 제품 진출 현황과 마케팅, 무역용어, 해외RA 등의 글로벌 기본 역량 교육과 헬스케어 산업 트렌드, 물류 및 생산 현장 학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글로벌 사업 예비반 최종 수료자에겐 해외 마케팅 활동인 `DA Ambassador`의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DA Ambassador는 글로벌 사업을 진행 중인 외국 현지를 방문해 해외사업부의 현안 과제를 수행하거나, 단기 시장조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몽골, 필리핀을 방문해 마케팅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