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4200원(4.60%) 오른 9만5600원에 마감했다. 장 초반 최고 23.63% 치솟은 11만3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최대주주인 김정돈 회장과 미원상사 등에 425억원 규모 신주를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가 주가를 밀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