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가 중국 기업의 투자 제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트레이스는 전날보다 265원(13.18%) 뛴 227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트레이스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유상증자와 사모채권 등의 방법으로 투자 받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상세일정과 조건, 세부 사안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