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거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해결책까지 내놓을 수 있는 기업용 데이터 분석툴 `brightics AI`를 공개했다.`Brightics AI`는 다양한 대용량 데이터 분석 모델링을 자동화 함으로써 비 전문가도 빠르고 쉽게 빅데이터를 처리·분석할 수 있은 것이 특징이다.일반적으로 최소 두 명이상의 전문가가 분석모델을 만드는 것부터 결과값을 얻을 때까지 최대 3개월이 걸리던 것을 `Brightics AI`를 활용하면 최적 알고리즘 자동 추천기능으로 일반 사용자도 2시간 내 분석작업을 완료 할 수 있다.또 결과 보고서 작성도 클릭 한번으로 시각화가 가능해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특히 기존 분석 툴이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그치는 것과 달리 `Brightics AI`는 해결책 까지 제시하는 `처방형 알고리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Brightics AI`는 현재 제조·마케팅·물류·보안·IoT·헬스 분야 등 70여개 업종에 적용한 바 있으며, 앞으로 서비스, 금융 등의 분야로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홍원표 삼성SDS 사장(솔루션사업부문장)은 "30여년간의 업무 노하우와 분석 역량이 집약된 `Brightics AI`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의 IT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기업들의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높은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권상우♥손태영, 훈남 아들+귀요미 딸 공개…우월 유전자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