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21일 SK건설로부터 952억9500만원 규모의 고성 하이화력 1,2호기 발전소 탈황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3.39%고, 계약기간은 2021년 4월까지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