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16일(오늘) 올해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높게 오른 기온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아지겠고, 강원도와 충청·전라내륙에 오후부터 밤사이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가겠다"고 예보했다.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에도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지수는 서울 경기로 오전에 한때 ‘나쁨’ 단계 보이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단계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1℃, 대전 31℃, 광주 30℃, 대구 27℃ 예상된다.주말인 17일(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일요일(18일)은 전국이 맑겠다.기온은 점점 더 오르면서 덥겠고, 다음주 화요일(20일)과 수요일(21일) 사이에는 제주도에 비소식이 있다고 케이웨더는 밝혔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고뭉치` 패리스 힐튼이 한국 재벌3세와 다른점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SNS 속 명품 가방들, 개당 500만원 이상…`입이 쩍`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