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심진화가 김가연의 댓글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심진화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연 언니는 제가 처음 물었을 때 바로 못 온다고 했습니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언니예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몸이 안 좋아서 하루 종일 확인을 못 했어요. 죄송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심진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없는 생일. 2박 3일 출장 가서 생일파티라도 해야지 했는데, 5시 초대였는데 아무도 안 왔다. 그냥 혼자 시작했다. 히히. 나는 괜찮다. 안 온 사람들 미안하라고 나 이만큼 울었다. 내가 인생을 헛산 거겠지 뭐. 진짜 서럽긴 하네"라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에서 혼자 서럽게 울고 있는 사진을 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에 방송인 김가연은 심진화의 게시물에 "일요일 저녁이잖아ㅎㅎ"라는 댓글을 남겨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착시드레스’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 사로잡은 명품몸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