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센터를 보유한 CM병원이 한강수병원과 진료, 의학정보를 교류하고 서로의 의료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등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CM병원은 최근 한강수병원과 협력병원 협약(MOU)식을 갖고,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 병원 경영의 효율성을 높여 함께 발전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의료기관은 외래와 입원, 응급환자 진료시 상호의뢰나 전원 등 연계진료 협력을 비롯해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료장비·시설 등 개방 등의 세부 사항에 합의했습니다.CM병원은 3대를 이어온 69년의 의가(醫家)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종합병원으로, 정형외과 12명, 내과 4명,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과, 마취과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습니다.한강수병원은 화상·흉터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성형외과 전문의 7명, 내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