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6.08 09:12
수정2017.06.08 09:12
공동개발이 권장됐던 서울 강남구 일원개포한신아파트의 단독개발이 확정됐습니다.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7일 제10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강남구 일원동 615-1번지 일대 일원개포한신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결정에는 일원개포한신아파트의 재건축을 단독개발로 시행하되, 향후 인접한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12, 13(우성7차단지, 현대4차단지)의 공동개발 추진이 무산될 경우 기정 지구단위계획의 실현이 가능하도록 단지별 형평성을 고려해 지구단위계획변경이나 정비계획 수립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이번 계획은 기존 아파트 13층 주거동 4개동 364세대를 아파트 최고 35층 이하 3개동 489세대, 용적률 299.78%로 재건축하는 방안입니다.최종 건축배치 등 건축계획안은 앞으로 건축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확정됩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