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 '부동산 NPL(부실채권)의 투자비법에 관한 특강' 실시
서울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가 ‘부동산 NPL(부실채권)의 투자비법에 관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NPL(부실채권)의 투자비법에 관한 특강’은 6월 10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사이버대 본교에서 운영되며, 강의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이자 부동산 NPL분야에서 저명한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성시근 교수가 진행한다.

6월 10일 ‘부동산 NPL투자와 경매투자 비교’, 17일 ‘부동산 NPL 투자의 7가지 효과’, 24일 ‘부동산 NPL투자 권리분석기법’, 7월 15일 ‘부동산 NPL 8가지 투자기법’ 순으로 구성됐으며 한 회차마다 약 3시간 가량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단기간에 부동산 NPL에 의한 투자비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사례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강신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학과 관계자는 “그간 본 과에서는 △부동산공법경매의 투자비법과정 △부동산경매손자병법과정 △부동산공인중개사시험 준비과정 △부동산절세손자병법과정을 무료로 개설, 운영해왔다. 교육콘텐츠의 차별화(2016 교육부 자료근거)를 무기로 항상 최대 수강인원을 채웠으며, 졸업생 중에서는 박사 15명, 석사 224명, 부동산감정평가사 1명이 배출되어 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무료 강의에도 많은 이들이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서울사이버대학교 대구캠퍼스에서도 6월 3일 토요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부동산 공법경매의 투자비법에 관한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은 7월 8일(토)까지 부동산학과를 포함한 24개 학과의 2017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본교 입학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작성할 수 있으며, ‘나의 전형 찾기 서비스’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전형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대학원장 정상원)은 6월 23일(금)까지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온라인 대학 최초로 개설돼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와 전통성을 자랑하는 사회복지전공은 모든 수업을 실시간 온라인 화상 교육으로 진행해 학생과 교수 간 의사소통이 활발한 토론 중심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즉각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상담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입학 접수는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