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박건형의 굴욕(?)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박건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로로따위가 내인생에 크게 개입할 일은 절대 없을거란 생각조차 잊고있던 어느날... .그곳엔 아빠도 ..17년차배우도 ...내 영혼도..남자다운척도.. 안삐진척도.. 존재할수 없다... 그냥 운전기사일뿐..#뽀로로#미워#심지어#크롱이란애는오늘알았음` 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박건형이 아들과 함께 뽀로로 캐릭터들을 바라보고 있는 박건형의 아들과, 그 옆에 시무룩하게 무릎을 감싸안고 앉아있는 박건형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박건형의 아들은 인기 만화 캐릭터에만 집중하며 아빠에게는 안중도 없어 보인다. 서글픈 박건형의 연출된 모습이 특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