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5.31 18:30
수정2017.05.31 18:30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앞으로 CJ대한통운 택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중소기업중앙회와 CJ대한통운은 오늘(31일) 최수규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차동호 CJ대한통운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이와 함께 대량물량 고객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최수규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경기불황과 내수침체의 여파로 소기업, 소상공인이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경영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다대포해수욕장 인터넷 생방송 중 변사체 발견…BJㆍ시청자 한밤중 ‘경악’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