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아인이 스스로를 `환자`로 표현한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유아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인터뷰 중 일부를 캡쳐해 올렸다.그가 올린 매체와의 인터뷰에는 "내가 가진 삶의 철학은 책에서 얻거나 누구에게서 배운 건 아닌 거 같다"며 "거리에서, 내 집에서, 내가 일했던 곳에서, 운 좋게 만난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즐겼던 곳에서, 침대 위에서 연인과 함께..그 시간에 충실하면서 얻어온 것들이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이어진 "연인으로서의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는 "환자다"라는 답이 짧게 적혀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글 보고나니 안아주고 싶다(sky***)", "어떤 환자일까(res***)", "슬픈 단어네요(sno***)", "환자여도 좋은 당신(hxi***)" 등 반응을 보였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